뉴트리라이트에서 후원을 하고 있는 왕기춘 선수가 파리그랜드슬램 유도대회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지난달 수원에서 열린 월드 마스터스대회 예선 탈락의 충격에서도 벗어났습니다. 왕기춘 선수는 체급별 세계 랭킹 16위 이내의 선수만 참가해 '왕중왕'을 가리는 초대 마스터스대회 당시 2회전에서 일본의 아와노 야스히로에게 밭다리걸기 한판으로 지면서 2008년 12월부터 이어가던 국내 선수 최다 연승 기록도 아쉽게 '53'에서 끝나야 했습니다.
하지만 왕기춘선수는 세계선수권대회 2연속 챔피언이자 부동의 세계 랭킹 1위답게 당당히 돌아왔습니다.
이번 파리 그랜드슬램 준결승에선 3주 만에 다시 만난 일본의 아와노를 안다리걸기 한판으로 제압해 마스터스의 패배를 설욕하면서 최강자의 입지를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결승에서 아키모토 히로유키와 우승을 놓고 다툰 왕기춘 선수는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업어치기 되치기 절반승으로 아키모토를 꺾고 -73KG급의 최강자임을 재확인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뉴트리라이트에서 제품 후원을 하고있는 왕기춘 선수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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