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포 드림!

고포 드림!
여러분의 꿈을 찾아드리는 소중한 시간이 됩니다. (이미지 클릭하세요)

2010년 2월 8일 월요일

송일국 잡지사 인터뷰 중에서






나풀나풀 향기로운 꽃향기와 달콤한 꿀에 취해 꽃밭을 떠날 줄 을 모르고, 기껏해야 어른의 키 높이 정도로 날다가 그 날개가 지니는 아르 마움 때문에 아이들의 손에 잡히기도 하는 나비. 하지만 그 중에 가끔은 파 란 하늘 속으로 바람을 타고 뛰어드는 나비도 있다. 더크고 넓은 세상 을 위해 하늘을 향한 날개짓을 멈추지 않는 배우 송일국.


장군의 외손자. 원로 배우 김을동의 아들. 그 가 선택할 수 없었던 그를 따라다니는 수식어들은 그에게 있어서 긍지이자 부담이 아닐 수 없었을 것이라 짐작이 간다. 여타 연예인의 2세로 태어 나 남다른 환경 속에 성장해 자연스럽게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데뷔 한 사람들 중, 극히 일부만이 정상급의 자리를 지키는 이유중에는 이런 세 인들의 기대감으로 인한 부담이 적지 않게 작용했을 것이라는 짐작도 한 다.

Q.데뷔를 하게 된 계기는?
A.1990 년 말 무렵, 어머니가 유동 근 선배랑 친하신데 그 분이 저한테 "내가 너 같은 조건이 면 배우 하겠다."고 말씀을 하셨죠. 그래서 그 말에 솔깃해서 시험이나 한 번 보자, 한거였는데 그게 연기자의 길로 접어든 계기가 되었 죠.

--중간 생략--

Q.원래는 체중이 좀 나갔다고 들었는데.
A.원 래 체중이 105㎏이었어요. 눈앞 에 음식이 있으면 닥치는 대로 먹는 스타일이었죠. 그래서 배불 리 먹고 살 안찌는게 뭘까? 하는 생각을 하다가 아침엔 유산균 음료를 4~5 병 먹고 점심때마다 각종 쌈밥용 야채를 잔뜩 사서 쌈밥을 먹었죠. 그리고 저녁때는 과일이나 유산균 음료 한 개 먹고, 그러면서 내내 휘트니스 클럽 에 가서 운동을 병행했더니, 약 두 달간 15㎏이 빠지더군요.
사실 예전에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었어요. 그래서 식습관 자체를 바꿔야겠 다는 생각으로 그때부터 지금까지 줄곧 육식은 안하고 채식 위주로 먹 고 있어요.

Q.갑자기 살을 많이 빼면 건강에 이상이 오지 않나요?
A.체중 을 조절하기 위해 채식 위주로 식습관을 바꾸게 되니까, 혹시 갑작스러 운 변화에 영양소가 결핍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었죠. 그래서 비타민 같은 건강 보조식품을 찾다가 뉴트리라이트가 좋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화학 적, 인공적 조합이 아닌 자연에서 그대로 축출한 비타민과 무기질을 썼다고 하더라고요. 처음엔 필요한 것만 한두 개 먹다보니 8년째가 된 지금 은 거의 모든 제품을 다 먹고 있어요. 특히 제가 장이 안 좋아서 고 생을 많이 햇는데 식습관을 바꾸면서 뉴트리라이트 인테스티플로라 7을 꾸준히 복욕하니까 지금은 아주 건강해졌죠.

처음에 무슨 비타민을 종류별로 15알씩 먹느냐고 비웃던 여동생도 우연한 기회에 암웨이 사업 을 알게 되면서 의사인 매제랑 같이 열심히 하더니 지금 핀이 루비라 고 하더군요. 저야 소비만 하는 IBO지만 그래도 제가 효과를 봤기 때문에 주위에서 누가 건강에 대한 얘기를 하면 권하곤 하죠. 제 매니저도 여 동생 권유로 그 사업을 시작해 건강도 찾고 일석이조의 생활을 하고 있 습니다.

Q.만능스포츠맨이라고 소문이 났던데.
A.그 정도는 아니고요, 체중 관리 를 하려면 운동을 겸해야하는데 한 가지만 하면 질리니까 여러 가지를 병 행했을 뿐이죠. 주위에 살펴보면 마라톤이나 인라인, 산악자전거 같은 아마추어 대회가 많거든요. 그런 대회에 자주 참가하죠. 지금은 제 키 가 185㎝인데 체중은 82㎏이에요. 아직 좀 더 빼야죠.

Q.마지막으로 베네라이 프 독자를 위한 인사말.
A.일교차도 크고 게절의 변화도 점 점 심해지는 요즘입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 다 잘되시길 바 랍니다. 저도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는 열심히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 습니다. 지면을 통해서나마 이렇게 만나 뵙고 인사드리게 되서 정말 반 갑고 기뻤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